알아봅시다/요린이남편 음식만들기 26

요린이 남편의 쉬운 음식만들기/마카로니샐러드

요린이 남편의 쉬운 음식만들기/마카로니샐러드 최근 주말에도 저희 요린이 남편은 이것저것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 보았는데, 그동안은 블로그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저희 요린이 남편이 아주 간단한 마카로니샐러드를 만들어 보아서 올려 봅니다. 쉬우면서도 맛있는 마카로니샐러드 요린이분들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1. 먼저, 물을 끓인 후 끓기 시작하면 마카로니 한 컵 정도를 넣고 소금 1/3 숟가락 넣고 약 15분 정도 끓여 줍니다. 2. 15분 정도 끓여 준 마카로니를 찬물로 헹구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3. 통조림 옥수수콘도 적당량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4. 양푼에 각종 샐러드 재료를 담아 줍니다. 마카로니, 옥수수콘 담고, 당근과 맛살도 송송 썰어 주고, 노랑, 초록 파프리카가 있어서 함께..

요린이 남편의 마늘쫑반찬만들기/마늘쫑멸치고추장볶음

요린이 남편의 마늘쫑반찬 만들기/마늘쫑멸치고추장볶음 요즘 주말이면 남편이 밑반찬을 하나씩 만들어보는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복잡하지 않은 밑반찬으로 만들다 보니 어렵지 않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니 다음에 기억해서 또 만들 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메모도 해놓더라구요. 오늘 요린이 남편의 밑반찬 만들기는 마늘쫑멸치고추장볶음입니다. 일전에는 마늘쫑간장조림을 만들어서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간장이 아닌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마늘쫑멸치고추장볶음입니다. 1. 마늘쫑을 먹기 좋은 길이로 약 4~5cm 정도로 잘라줍니다. 재래시장에서 국산마늘쫑 3,000원 주고 샀습니다. 큰다발묶음도 있었으나 오늘은 적은 묶음으로 샀습니다. 재래시..

요린이 남편의 잔멸치볶음 만들기/쉬운 밑반찬 국민반찬

요린이 남편의 잔멸치볶음 만들기/쉬운 밑반찬 국민반찬 멸치로 만드는 반찬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이지요. 특히나 잔멸치볶음은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꾸 젓가락이 가는 반찬이어서 밑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두면 저희 가족들은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 오늘은 요린이 남편이 칼슘까지 풍부해서 건강과 맛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잔멸치볶음에 도전합니다. 밑반찬 국민반찬 만들기 쉬워요. 따라 해 보세요. 1. 잔멸치를 체에 넣고 찌꺼기를 톡톡 잘 털어내 준비합니다. 2. 홍고추 2개 청고추 1개 썰어서 준비합니다. 3. 양념간장(진간장 2스푼, 맛술 3스푼, 올리고당 2스푼) 도 잘 섞어서 준비해 둡니다. 4. 프라이팬에 기름 두 바퀴 두르고 잔멸치를 넣고 저어가면서 잘 볶아줍니다. 중불에서 약 2분 정도 노릇노릇하게..

요린이 남편의 풋마늘장아찌 만들기 간장양념비율

요린이 남편의 풋마늘장아찌 만들기 간장양념비율 이번에 우리집 요린이 남편이 풋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주에 시장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풋마늘이 눈에 띄어 장아찌 담을 생각으로 샀었는데, 장아찌 담기는 워낙에 쉬워서 요린이 남편도 금방 뚝딱 만들었습니다. 풋마늘 2000원어치입니다. 좀 더 사고 싶었으나 마지막 남은 거라 이것밖에 없다 해서 이만큼만 샀습니다. 1. 뿌리와 줄기 사이사이 흙들이 제법 묻어 있었습니다. 풋마늘의 뿌리부분과 줄기의 끝부분 잘라내고 필요 없는 껍질 벗겨내고 묻어있는 흙들도 잘 털어내고 우선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음식만들기의 기본인 재료다듬기 과정을 남편은 싫어하지만, 직접 재료도 다듬고 정리해 봐야 나중에라도 혼자 음식 만들어 볼 때의 경험이 되기 때문에 직접 다..

요린이 남편의 마늘쫑반찬/마늘쫑간장조림 아주 쉬운 반찬 만들기

요린이 남편의 마늘쫑반찬/마늘쫑간장조림 아주 쉬운 반찬 만들기 반찬으로 해서 먹는 '마늘쫑'을 대부분 '마늘쫑'이라고 부르지만 '마늘종'의 경상도 방언이랍니다. 흔히들 마늘쫑이라고 하니 저도 편하게 그렇게 적겠습니다. 남편과 재래시장에 들렀다가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마늘쫑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마늘쫑을 남편도 저도 많이 좋아해서 마늘쫑 나오는 시기에 반찬으로 잘해서 먹습니다. 살짝 데쳐 아삭하게 무쳐서 먹기도 하고, 간장에 졸여서 쫄깃하게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요린이 남편이 마늘쫑간장조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중의 하나라서 요린이분들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1. 우선, 마늘쫑을 먹기 좋게 약4~5cm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함께 넣을 마늘도 끝부..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고추장찌개 만들기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고추장찌개 만들기 평소 칼칼하고 매콤한 찌개 종류를 좋아하는 남편이 이번에는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딱 남편스타일의 찌개라면서 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시간도 많이 안 걸려고 자신있다면서 호기롭게 주방으로 나섭니다. 주방보조인 저도 함께 따라나섭니다. 재료준비 . 삼겹살3줄(300g), 감자2개, 양파1개, 두부1모, 애호박1/2개, 대파1대, 청양고추3개, . 양념 : 간마늘1t, 고춧가루2t, 고추장4t, 간장2t, 설탕2t, 멸치액젓1t, 새우젓1t, 식초1t 1. 삼겹살 3줄(300g)을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2. 감자2개, 양파1개, 두부1모, 애호박1/2개, 대파1대, 청양고추..

요린이 남편의 두부알배추말이구이 건강식 다이어트식

요린이 남편의 두부알배추말이구이 건강식 다이어트식 오늘 주말 아침에 요린이 남편이 만든 음식은 두부알배추말이구이입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이고, 건강식입니다. 요리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나중에는 남편이 좀 힘들어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음식만들기 안한다고 할까 봐서 옆에서 열심히 보조했습니다. 재료준비 . 두부, 파프리카, 오이, 맛살, 알배추 . 양념 : 진간장, 참기름, 통깨, 쪽파, 청양고추, 설탕, 식초 1. 프라이팬에 기름은 두르지 않고 두부를 으깨서 살살 볶아줍니다. 양배추말이구이 완성했을때 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두부를 볶아서 수분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볶아주었고 소금간 약간 했습니다. 2. 고슬고슬하게 볶은 두부는 우선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3. 알배추 삶아 준비합니다...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볶음 만들기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볶음 만들기 오징어볶음을 좋아하는 남편, 일요일인 오늘은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보겠다고 앞치마를 두릅니다. 주방정리 담당은 또 제가 되겠지만, 음식만들기에 열정적인 남편을 보니 주방보조로서의 역할에 또 충실하게 되더군요. 재료준비 . 대파 1대, 양파 1개, 마늘 10알, 청양고추 3개, 오징어 1마리 . 양념 : 식용유, 참기름, 고춧가루, 설탕, 간장, 고추장 1. 대파 1대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 1개도 썰어 준비하고, 마늘 10알은 편썰기 해줍니다. 청양고추 3개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오징어 1마리 기준) 저희는 오늘 오징어 2마리를 쓸 거지만, 오징어가 많이 크지 않아서 어남선생이 알려준 재료양의 1.5배로 준비했습니..

요린이 남편의 새콤달콤 새우냉채 만들기

요린이 남편의 새콤달콤 새우냉채 만들기 요린이 남편이 새우 넣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냉채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새우냉채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손님상에 내놓았을 때 정성스러워 보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새우를 참 좋아합니다. 새우구이, 새우볶음, 새우튀김.. 등등 새우가 들어가는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남편의 새우냉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주말에 주방은 이제 거의 남편의 차지입니다. 새우냉채 만들기 재료들입니다. 냉동새우, 색감을 내주는 파프리카 색깔별로 3종류, 당근, 맛살, 오이, 냉채소소~ 제가 메모해 준 대로 잘 준비해 놓았습니다. 냉채소스도 직접 만들어 볼까 했으나 아직 남편은 요린이여..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갈비치킨 만들기

요린이 남편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갈비치킨 만들기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가지면서 남편은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잘 챙겨서 봅니다. 남편 통해서 저는 편의점에 새로 출시되는 메뉴들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편스토랑에 소개되었던 어남선생 류수영의 갈비치킨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주말이면 요린이 남편은 무엇이든지 음식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갈비치킨~ 편의점 출시 상품은 아니지만 아주 맛있어 보였고,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을거 같다고 남편은 말합니다. 생소한 메뉴지만 갈비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으니 갈비치킨 저도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요린이 남편의 갈비치킨 만들기~ 옆에서 저는 주방보조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직접 음식을 하는 것보다 주방보조하는 게 더 힘들더군요. 남편이 메모해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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