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모아모아/오징어게임의 날 40대 남자배우 마약 엘리자베스 2세 찰스3세

 

 

이슈 모아모아/오징어게임의 날 40대 남자배우 마약 엘리자베스 2세 찰스3세

 

 

 

 

최근의 이슈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요 내용

 

1.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찰스 3세

2. 40대 남자배우 마약

3. 2700억원 가량 감소

4. 푸틴 반역죄

5.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6. 넷플릭스 수리남

7. 오징어게임의 날

8. 택배 거짓 신고

9. 영화 공조2

10. 태풍 무이파 므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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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되었습니다. 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공 사이의 장남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왕위에 오르면서 두 번째 부인인 카밀라가 왕비가 되었습니다. 한편, 19일 런던에서 치러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윤석열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 서울 강남경찰서가 40대 남자 배우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이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마약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두 배우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악성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 서울의 아파트가 매물은 늘었지만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면서 서울 아파트 시가 총액이 27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은 3분기(9월 9일 기준) 들어서 0.23% 하락했으며, 특히 재건축 단지는 0.38% 떨어졌습니다.





4)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시 스몰닌스코예 구의원들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전은 반역죄를 저지른 거라며 탄핵 요청하는 결의안을 러시아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결의안 공개 하루 만에 구의원 4명은 경찰 소환되었으며, 현재 2명은 풀려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는 정부에 대한 비판을 엄중히 단속했습니다.





5)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9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재개방됩니다. 흘림골 탐방로 개방은 안전의 이유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 knps. or. kr) 에서 가능하며 탐방객은 하루 최대 5000명 이내로 운영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의 안전성을 지속 관찰한 후 내년 2월 28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방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6)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이 지난 9일 공개되었습니다. 마약왕 '조봉행'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수리남' 에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총 6부작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긴장감, 생동감, 서스펜스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7) 미국 로스엔젤레스(LA)시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Squid Game Day)' 로 제정했습니다. 9월 17일은 넷플릭스가 지난해 드라마 '오징어게임' 을 전 세계에 공개한 날로,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해 '오징어 게임의 날' 을 제정했습니다.






8) 택배를 수령한 뒤 "못 받았다" 고 거짓 신고를 하고 물건값을 환불받은 진상고객이 CCTV 확인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거짓이 들통난 고객은 택배기사측에 잘못을 인정했으나, 택배기사는 "분실 건을 왜 기사님이 다 물어줘야 하냐" 고 걱정해주던 위선적인 고객의 모습이 더 괘씸해서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9) 영화 '공조2' 가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관람 평점과 입소문의 호평으로 대박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공조2' 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10)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처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연이은 태풍 소식으로 한반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12호 태풍'무이파(MUIFA)'가 중국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에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곧 이어서 또 오고 있는 제13호 태풍 '므르복(MERBOK)'은 힌남노의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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