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2

나무에 관한 좋은 시/나무 by류시화/나무에 대하여 by정호승/나무의 철학 by조병화/겨울나무와 햇살 by정연복

나무에 관한 좋은 시/나무 by류시화/나무에 대하여 by정호승/나무의 철학 by조병화/겨울나무와 햇살 by정연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산으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언제 가도 묵묵히 맞아주는 나무들은 얼룩진 사람들의 마음을 닦아주고 상처 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아직 초록이 물들지 않은 잿빛의 나무들이 조만간에 다시 오면 그때는 옷색깔이 달라져 있겠지요. 오늘의 나무에 관한 좋은 시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시 1. 나무 / by류시화 2. 나무에 대하여 / by정호승 3. 나무의 철학 / by조병화 4. 겨울나무와 햇살 / by정연복 1. 나무 / by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좋은글/좋은시 2023.03.05

좋은시/3월에 꿈꾸는 사랑 by이채/3월의 시 by나태주/3월에는 by최영희/3월 by오세영/봄길 by정호승

좋은시/3월에 꿈꾸는 사랑 by이채/3월의 시 by나태주/3월에는 by최영희/3월 by오세영/봄길 by정호승 "3월" 생각만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달입니다. 양광모시인님의 2월 예찬의 시구절처럼 겨울이 끝나야 봄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봄이 먼저 시작되어야 비로소 겨울이 물러가는 걸까요? 겨울에게 안녕을 고해야 하는 3월이 곧 시작됩니다. 좋은시와 함께 희망의 3월 함께 맞이해 보아요. 좋은시 1. 3월에 꿈꾸는 사랑 / by이채 2. 3월의 시 / by나태주 3. 3월에는 / by최영희 4. 3월 / by오세영 5. 봄길 / by정호승 1. 3월에 꿈꾸는 사랑 / by이채 꿈을 꾸고 그 꿈을 가꾸는 당신은 여린 풀잎의 초록빛 가슴이지요 소망의 꽃씨를 심어둔 삶의 뜨락에 기도의 숨결로 방긋 웃는 꽃망울..

좋은글/좋은시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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