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복 3

나무에 관한 좋은 시/나무 by류시화/나무에 대하여 by정호승/나무의 철학 by조병화/겨울나무와 햇살 by정연복

나무에 관한 좋은 시/나무 by류시화/나무에 대하여 by정호승/나무의 철학 by조병화/겨울나무와 햇살 by정연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산으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언제 가도 묵묵히 맞아주는 나무들은 얼룩진 사람들의 마음을 닦아주고 상처 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아직 초록이 물들지 않은 잿빛의 나무들이 조만간에 다시 오면 그때는 옷색깔이 달라져 있겠지요. 오늘의 나무에 관한 좋은 시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시 1. 나무 / by류시화 2. 나무에 대하여 / by정호승 3. 나무의 철학 / by조병화 4. 겨울나무와 햇살 / by정연복 1. 나무 / by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좋은글/좋은시 2023.03.05

좋은시/새해 인사 by나태주/1월 by목필균/1월 by오세영/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by이채/새해맞이의 시/by정연복

좋은시/새해 인사 by나태주/1월 by목필균/1월 by오세영/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by이채/새해맞이의 시/by정연복 새로운 한해의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2023년 한해도 보석처럼 빛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좋은시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세요. 좋은 시 1. 새해 인사 / by나태주 2. 1월 / by목필균 3. 1월 / by오세영 4.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 by이채 5. 새해맞이의 시 / by정연복 1. 새해 인사 / by나태주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 다섯 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다시 삼백예순 다섯 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좋은글/좋은시 2022.12.30

좋은시/12월 by정연복/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by이채/12월의 엽서 by이해인/송년의 시 by윤보영

좋은시/12월 by정연복/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by이채/12월의 엽서 by이해인/송년의 시 by윤보영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하지요. 2022년의 끝은 2023년의 또 다른 시작이기에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2월의 좋은 시로 따뜻하게 12월을 시작해 봅니다. 좋은 시 1. 12월 / by정연복 2. 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 by이채 3. 12월의 엽서 / by이해인 4. 송년의 시 /by윤보영 1. 12월 / by정연복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뒷맛이 개운해야 참으로 맛있는 음식이다 뒤끝이 깨끗한 만남은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두툼했던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이 걸려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보석같이 소중히 아끼자 이미 흘러간 시간에 아무런 미련두..

좋은글/좋은시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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